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하얀차르와 얼음여왕의 모티브

노드크라이

by 물의용신코코무 2025. 4. 10. 10:11

본문


긴밤성유물을 보면

카피타노와 잘어울리네요


전대 차르는 제국시대의 제정러시아를, 현 차릿사는 혁명이후 러시아를 모티브로 한것같습니다.

북방에서 사냥의 바람이 불어와, 난폭한 대공(크냐지)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변방의 주민들을 쓸어버렸다.


-> 대공/크냐지는 군주작위를 뜻합니다


방언을 구사하는 요승이 요정들의 차르에게 공월이 잃어버린 힘을 훔칠 수 있는 악독한 계략을 내놓았다


-> 요승은 러시아제국 말기의 라스푸틴 모티브로 추측됩니다


저 공월힘을 훔치는 요승 음모를 계기로 스네즈나야에 심연침공, 와일ㄷ헌트, 긴밤이 시작되고 얼음신좌가 시기적절하게 교체된것이 아닐까싶습니다.

요승의 음모로 서리달아이들이 흩어지고 긴밤이 도래했으며 달아이의 생존자하나가 등대를 세우고 새로 즉위한 여왕에게 공로를 인정받아 노드크라이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풀치넬라가 시장라는거보면 전대에서 여왕시대로 넘어오면서 전대신대에 있었던 귀족제가 철폐된것으로 추측됩니다

6버전은 전대 얼음신과 관련된 요승, 서리달, 노드크라이로 배경서사를 쌓고

7버전부터 본격적인 여왕과 천리의 전쟁으로 가닥을 잡아가지않을까요


'노드크라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리달아이  (0) 2025.04.24
티바트 연금술이 시작된곳  (1) 2025.04.24
공월의 노래  (0) 2025.04.04
층암 카티야와 긴밤  (0) 2025.04.04
황금의 휘페르보레아 ~ 노드크라이의 역사 -1  (0) 2025.04.0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