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천사, 생명의 집정관은 금기시되었던 생명을 창조하면서 그들이 이 세상에 녹아들길 바랬다
장인은 금지된 방법으로 거대한 괴수의 유해에서 무수히 많은 요정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는 쏟아지는 서리달의 빛으로 순결한 피와 살을 만들어 연약하기 그지없는 몸에 이어 붙였다.
이는 높은 하늘의 주인이 가지고 있던 생명 창조의 권능이었으나 반역의 사자가 인간에게 전수했다.
언젠가 이 작은 존재들이 세계에 녹아들 수 있는 완벽한 생명을 만들어내길 꿈꾸면서….
라인도티르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의 창조물이 세계에 녹아들길 소망했다. 그랬기에 자신의 역작인 알베도를 몬드로 보낸것인듯하다.
즉 알베도가 진정한 인간다운 삶을 얻길 원했기 때문이다.
2. 두린
결국 두린도 흑염룡에서 인간으로 정착하길원해 용의 모습을 버리고 인간형으로 바뀌게된다
부식검 스토리에서도 난폭하다던 설산두린의 본심을 읽을수 있는데 .
이건 두린이라고 불리는 아이의 「모친」에 대한 기억이다···
「어머니, 고마워요, 어머니」
「내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를 줘서, 내게 튼튼한 신체를 줘서」
「어머니, 나는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그들에게 모두의 일, 어머니와의 일을 알려줄 거예요」
「그들에게 내가 태어난 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줄 거예요」
본질은 마녀m의 두린과 설산두린이 같다는것을 알수있다
3. 엘리나스
엘리나스의 피와살점에서 자란 엘래스의 자식들인 멜뤼진들은 인간세상에서 함께 살아가길 희망하는 모습에서 알베도, 두린과 같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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