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순서 추측
티바트 창조
> 티바트를 창조한 '원초의 인간'
쉽게 말해 원신
> 영혼/강대한 의지는 원시바다에 녹아 원시바다가 생명력을 머금고 모든 생명이 태어나게되는 세계의 양수가 되었음
- 그 의지가 모든 티바트 생명속에 녹아있지 않을까?
cf. 영지주의에서 말하는 모나드로부터 비롯되어 인간영혼에 있다는 신성함
> 육체는 티바트 땅이 되었음
Cf. 엘리나스의 피와살점에서 멜뤼진이 태어났고
엘리나스가 누운 곳이 멜뤼진이 거니는 대지가 되었듯
> 티바트 자체에 원초의 신의 모든것이 녹아있는셈
(세상을 창조하는 창세의 진주였을거라봄)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생명들이 잘살아간다는게 각종 월드퀘 - 호재궁, 아란나라, 엘리나스, 룩카데바타, 꽃의 화신, 에게리아 등 엄청나오는 내용인데
마찬가지로 태초 티바트의 창조에도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음.
> 원시바다에서 수많은생명들이 탄생했고
자연 적자생존 거치면서 일곱용왕이 생태계 포식자로 등극
> 창세의 진주를 노리고 파네스가 티바트 침공
> 파네스와 일곱용왕 전투에서 일곱용왕의 패배
> 파네스는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시간과 운명(달의 세 여신)을 창조함. 그들은 파네스의 빛나는 4개의 그림자가 되었음
cf. 데미우르고스가 지구를 창조한후 시간과 운명/heimermene을 창조해 인간들을 통제했던것을 감안
Cf. 느비 - 운명은 천리가 인간을 갖고노는 시스템
Cf. 일월과거사는 철저히 파네스의 관점에서 쓰여진 책인듯
이책에 나오는 창세 = 지구나이 2023년이라는말
파네스가 내가 바로 최초라고 하는 부분은 싹다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본다
> 파네스는 알껍데기를 둘러 티바트라는 소우주를 외부우주로부터 단절시켰음
Cf. 인간의 영혼이 높은세계로 플레로마로 탈출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데미우르고스의 행보와 유사함
>
제 1강림자: 천리 = 파네스
제 2강림자: ? 혹은 X
제 3강림자: 선령연인 = 밖에서 온 여행자 / 죽림월야
제 4강림자: 여행자
> 제 2강림자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
[불바다의 해]
천상의 두 번째 왕좌가 내려오니, 창세 초기의 전쟁이 다시 열린 것 같더라. 그날은 하늘이 기울고 땅이 열리니, 우리 해연 백성의 선조와 대대손손 거주한 땅이 그곳에 떨어졌더라.
최초문명 갈아엎으려고 제2강림자핑계 댄거일수도 있음..천리가 가장 많이 해왔던거지 일정시점이 되면 문명 리셋시키는것
> 니벨룽겐 용신
> 니벨룽겐이 제2의 강림자였을수도있음
르네도 강림자가 거의될뻔했으니까 티바트에서 태어난 강림자가 없다고 보장못함
또한 강림자는 변화를 몰고오는애들인데 제2의 강림자가 뭘햇다는건 아직 내용이 등장한적이 없음.
>제 3강림자 : 죽림월야에 나온 대재앙사건의 주인공
파네스의 그림자 달의여신 3명이 밖에서온 여행자와 손잡고 천리의 속박과 통제에서 벗어나려고 반란을 일으켰다 멸망함
> 마신전쟁, 일곱신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