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의 다크히어로 다이루크
그의 선조는 어디서 왔을까?
1. 이름 서순
Diluc Ragnvindr
Sal VindagnyR
2. 설산의 올빼미와 매
한때 설산은 참새와 매가 자유롭게 나는 아름다운 나라였다
"이 깃털은 하늘을 나는 매의 것인데 한 겨울의 바람이 거칠게 뽑아버렸다.
「유쾌하고 떠들썩하던 참새가 그대의 흔적을 따라 푸른 여름의 정원으로 돌아올 것이라 믿어요」
「그 추위에 쫓겨났던 생명들, 고향을 잃은 불쌍한 아이들이 그대를 쫓아 꿈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리라는 것을"
하지만 눈보라가 뒤덮은후 매와 참새는 추락했디ㅡ.
진홍색 나뭇가지는 인동의 나무, 보석 드래곤은 드발린.
이 스토리는 설산과 몬드에 대한것임
살아남기위해 매는 올빼미가 되었고 반드시 다시 돌아올것을 다짐했는데...
그렇게 돌아온 몬드의 올빼미는 누구?
다름아닌 다이루크 어르신이지
3. 다이루크와 올빼미와 매
위이야기에서 나온 올빼미와 매가 다이루크와 이어지는걸 곳곳에서 확인가능
다이루크 운명의자리
" 밤올빼미자리 "
애완조
" 매 "
다운와이너리 장식품
" 밤 올빼미 조각상 "
이 조각상에 쓰인 문장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훈이다:
" 어두운 밤에 몸담은 채 새벽의 빛을 밝혀야 하는 이들 일족의 숙명 역시 변하지 않을 것이다 "
동시에 다이루크의 생각이기도해
한편 케이아의 대사에는 이런말도 있음
그도 한때 다이루크네 식구였다.
종합하면 설산에서 살아남은 매가 다이루크 집안의 시작이였던거고 올빼미와 매로 그상징이 쭉 이어져 내려오는거지
4. 이 집안의 사명
이 사명을 잘보여주는게 새벽임
다이루크네 집안은 대대로 이 단어를 사용해왔어
다이루크의 이름을 새벽 라틴어 Diluculum 에서 따온것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황혼 Crepusculum에서 가져온것
포도농장을 새벽 (다운) 와이너리라고 부른것
머나먼 선조가 새벽의 기사였던것
곳곳에 도배하다싶이 새벽을 쓴건 집안의 사명를 표현 할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인거같네
어둠속에서 빛을 쫓아 분투하던 몬드의 다크히어로들에게
아침이 오기전의 새벽은 다크나이트의 주요무대가 될거다.
끝
참고
https://docs.google.com/document/u/0/d/1rbOYmNn9mGs0YsTtYL5CeLjzDL-mmhtvj9FjI1vJTlo/mobile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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