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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몽상 스토리

나타

by 물의용왕곡고미 2024. 5. 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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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폭군을 몰아내고 나타의 원주민과 용족이 자유를 찾음
 
 
 
 
폭군
 
 

 
 
원래 나타인들은 용이랑 사이좋게 어울려 살았음
 
근데 어떤 폭군이 등극한 후에 용족 + 용과 같이살던 기존나타 6부족은 피의 숙청을 당함 
 
 
이 폭군으로부터 나타를 해방시키기위해 붉은눈의 소년을 중심으로 반역도들이 모임
 
 
 
 
 
1. 소녀 = 광산의 딸 사쿠크
 
-  부족장이던 아버지가 용을 비호하다 죽었고 소녀는 복수를 위해 붉은눈에게 협력했음    + 붉은눈을 좋아함 
 
 
 
2. 쌍둥이 = 형 아타우알파와 동생 우아스카르
 
- 형은 달변가라서 선동에 재능있고 동생은 폭군에게 고문당한전적이 있음. 복수를 위해 반란군에 합류함
 
 
 
3. 과묵한 용사 =  유핑키
 
-  용을 부순 폭군을 부수기 위해 반란군에 합류함 
 
 
 
폭군은 금지된성안에서 주로 머물렀고 반란군은 성의 구조를 잘아는 전문가를 찾아나섬

 
4. 장인
 
그 장인이 미완의 몽상 장신구를 만들었다는 설정임..소녀가 찾아나섰을때 그는 화상을 입고 뒷골목의 비렁뱅이가 되어있었음
 
 

「그건 제 아버지였어요. 아버지는 부족의 용들을 보호한 죄로 목숨을 잃었죠」

「그럼 너…의 아버지를 따르도록 하지…」

 
 
장인은 소녀를 좋아했기도하고 복수를 위해 계획에 협조함
 
 
그리고 장인이 폭군에 대해 아는것을 반란군에게 전달하는데 과거 폭군은 장인들을 모아 어떤 고대의 유적에서 무언가를 발굴하려했음.
 
다끝난후에는 장인들을 그 유적에 몰아넣고 불을질러버려서 은폐시도했고, 그 장인만 기적적으로 탈출해 살아남았음
 
 
불타죽어가는 와중에 유적의 금빛눈물이 장인의 눈에 떨어지면서 그는 숨겨진 비밀통로와 먼 미래를봄 
 
 
 

그는 거대한 창조물과 기계들을 어렴풋이 봤으며,  흐르는 금빛 문양과, 유적에 있던 또 다른 탈출길, 

 

그리고 원대한 제국을 세울 수 있는 수많은 철칙까지

 

지금 그가 품은 '위대한 몽상'은, 새로운 왕을 위해 수도를 건설하는 것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반역계획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시작함
 
 
 

야사에 따르면, 계획을 기획한 자는 이름을 남기지 않은 솜씨 좋은 장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장인은 부족의 권력을 부족에게 되돌려 주는 전쟁에서 단 한마디도 남기지 않았고」「그 후 겹겹이 쌓인 옛이야기 속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나중에 새로운 왕이 될 붉은눈을 위해 새로운 수도를 건설하겠다는 '위대한 몽상'을 꾸었지만,  제목'미완의 몽상' 에서도 암시되듯 그게 실현되진 못했음. 왕이 되어야할 주인공 붉은눈이 죽었기때문이지 
 
 
 
거사당일
 
 

그날 부족들의 우두머리의 대행자, 광산의 딸 사쿠크는 방황하는 영혼을 밤의 나라로 돌려보냈다.

 

그날 용사이자 과묵한 영웅인 유핑키는 용의 목을 죄고 있는 사슬을 검으로 끊었다.

 

그날 말솜씨가 뛰어난 쌍둥이 형 아타우알파는 과거의 영광을 향한 사람들의 열망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그날 쌍둥이 형제의 동생인 우아스카르가 앞장서 칠흑의 격류를 막았다.

 

그날 붉은 눈동자의 영웅은 신의 분노를 불러와 침식된 도시를 불태우고, 부족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았다.

 

수수께끼 연기에서 온 사람은, 비밀을 알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영웅들은 이성을 잃은 왕을 타도했다.

 
 
 반역은 성공했는데 주멤버들이 싹다 죽고 장인은 떠났으며 소녀랑 쌍둥이 동생만 살아서 남겨짐
 
 

「아타우알파가 나보다 먼저 가버리다니… 

「너희가 없는 이 시대는 너무나도 무료하구나」

 
 
소녀는 동료들과 관련된 물건을 수집하며 여생을 보냄
 
 

그 노부인은 지금의 기술로는 만들 수 없는 화려한 장신구를 좋아한다고 했다. 유독 한 장인의 이름이 새겨진 작품이라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손에 얻으려 한다고.

 
 
그녀는 죽을때가 되자 장인의 장신구를 들고 사라졌으며 장인의 이름을 역사에서 지워버렸음 
 
 

마침내 고대하던 순간이 왔다는 예감이 들자, 그녀는 장인이 만든 진품을 꺼냈다. 그리곤 장인의 이름이 새겨진 장신구를 가지고,  밤 속으로 걸어들어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전설에 따르면, 다음 날 사람들은 그녀가 가져간 장신구를 만든 장인의 이름을 역사에서 지워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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