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계속해서 수로공사 진행
첫줄을보면 공사기한이 명백히 존재한거지
위에서 나온 익키에나 우에누쿠는 스발란케의 동료들이였음.
아래로 물을 퍼내서 내려갈때 오치카나타는 전통적으로 용의 성이였기에 여러 용들의 물건들이 발견되기도함
어떤 희생을 해서라도 성아래 심연이 튀어나오는걸 막아야한다는 내용인듯. 그리고 이렐을 만나게됨
오치칸은 이렐을 만나 용족을 부흥시킬 여러가지 계획들을 듣게됨.
하지만 인간의을 위한 제국을 구상하던 오치칸에게 이렐의 시대를 앞선 문물들은 굉장히 위협적이였고 오치칸은 이렐에게 사슬을 감아 돌조각상에 가둬버리기로함.
잿더미성의 원래 중추(통솔의 심장)이였던 이렐은 당연히 반발했지만 결국 잡아가두는데 성공함.
그녀를 대체해 성을 움직일 중추이자 새로운 통솔의 심장이 필요했던차에
반인반룡의 혼혈인 오치칸의 영혼은 인간의것이나 그육체는 용의 것이였음
오치칸은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분리시키고 용부분을 바쳐 이렐을 대신할 잿더미성의 통솔의 심장으로 삼았음
이때쯤에 심연의 침식이 본격화되기시작한듯
오치칸은 마지막까지도 인간은 이끌어주는자없이도 스스로 깨달을수 있고 공사임무를 완수할수있을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던듯함
5. 수로공사로 심연을 막는 계획은 결국 실패함
그러나 심연을 억제하는데 실패하고 심연이 나타전역으로 퍼져나가지 않도록 성문을 잠그고 심연과 봉인되는 길을 택하게됨
마지막까지 자신의 목숨을 바쳐 심연이 새어나가지 않도록함
6. 오치칸의 결말
오치칸은 정신조차 멀쩡하지 않은상태가 되어 스발란케도 잊어버린채 오치카나타를 배회함
7. 붉은눈의 소년이 일으킨 반란
한편 오치칸이 결국 미쳐버렸다는 소문이 퍼졌고 오치칸의 수로공사에 불만이 있거나 용말살정책에 동의하지 않던 인원들이 뭉쳐서 반란을 일으킴
- 미완의 몽상
https://wiki.hoyolab.com/m/genshin/entry/5579
- 붉은깃별독수리
https://wiki.hoyolab.com/m/genshin/entry/7116
이 반란군의 책사는 수로공사에 참여했고 화를입은 장인 망코였음. 반란은 성공했고 실성한 오치칸은 마지막순간 황금불꽃을 내뿜어 성전체를 태워버렸음.
이때부터 오치카나타는 잿더미성이라 불리게된듯
오치칸의 분리된 육체와 영혼은 사후 현자에게 이용당해 오치카나타를 지키는 악룡이 되었음
8. 한편 용현자는
오치칸이 변절한 이후 쪼갠 통첩의 원반을 다시 합쳐 용족권능을 완성하려고 시도함
하지만 오치칸은 용이 다시 힘을 얻게되면 과거일이 반복되어 인간이 다시 용족의 노예가 될수 있다고 생각했음
현자가 권능을 완성하지 못하도록 자신이 가진 원반을 하늘을 나는 뱀선에 숨기고 불꽃주인의 후손만이 얻을수있게 봉인해둠
한편 2개원반을 합치면 불꽃주인 슈코아틀의 권능을 얻게되고
심연을 물리칠 강력한 병기이자 나타를 초토화 시킬수도 있는 우이칠로포치틀리 권능을 얻을수있음
잿더미성아래의 심연을 우이칠로포치틀리를 통해 막을수있겠다 생각했지만
오치칸도 이 방법으로 심연을 물리칠수있었겠지만, 그방법을 쓰면 나타가 다시 원시시대로 돌아갈게 뻔했기에 차마 쓰지못한 방법이였음
한편 용현자는 어차피 동족이 쇠락한 지금 나타를 리셋시켜도 상관없다는 입장인듯함
용 동족들이 쇠퇴하고 인간의 세상이 열린것에 못마땅해할 용현자나 기꺼이 쓸무기였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