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십자원(나르치센크로이츠; Narzissenkreuz)의 발음이 그것과 너무 비슷한데 사실 폰타인배경인데 굳이 독어를 갖다쓸이유가 없는데 왜썼던걸까?
우연의 일치라도 왜 수선화 십자원의 이름이 수선화(Narzissen) 에서 따온건지는 작중에서 전혀 언급된바가 없다. 꽃의 전당에서 이름을 딴 고아원이란 식이다.
오히려 그 수선화와 관련된 유명한 신화는 과일도적단퀘에서 나오는데 그또한 수선화 십자원과는 관계가 없다.
대조율사 아우렐리우스(보에티우스 동료)는 고대 레무리아인이라 수선화십자원과는 접점이 사실상 없기때문이다.. 르네가 비록 레무리아쪽 혈통이고 사상적인 영향을 받긴했으나 이것으로 르네와 대조율사를 연관짓기엔 무리가있다
이것도 그렇다칠수있으나 수선화십자원에선 인류가 4번의 윤회를거쳐 진화한다는 설이 있다
이 설은 헬레나 블라바츠키의 뿌리인종설에 모티브를 두는데 마찬가지로 인류가 여러 인종을 거치며 진화한다는설이다
구체적으로 역대 뿌리인종은 에테르 - 하이퍼보레아 - 레무리아 - 아틀란티스를 거쳐 다섯주기를 거치는중인 현인류의 뿌리. 즉 근원인종은 '아리아인'이라는 주장이다...
기호와 관련해 원래 인도지역에서 평화를 상징햐는 산스크리트어였으나
종교학자였던 헬레나가 유럽에 소개하면서 그단체의 기호로 자리잡게되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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