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옷을 입은 자 =
야코브 되겠다.
즉 저 옷은 과거 레무리아의 후예가 입던것인셈이다
야코브의 아버지 에드워드 베이커는 잿빛의강~ 푸아송 사태의 중심인물이였습니다.
폰타인 귀족들이 주도한 잿빛의강 정화사업에 맞서 싸우다 푸아송마을로 가게되었고 거기서 푸아송 마을촌장인 르노 드 패트리코(르네의 아버지) 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잿빛의 강 정화에 저항하다 붙잡힌 에드워드 일당은 사막으로 압송되어 유배되던 중,
자신들의 일당에 의해 구조되었다. 일행은 오똔산에서 활동하는 도적들과 결탁해 푸아송 마을을 점령했고,
압송을 담당하던 법률 집행청의 직원을 인질로 삼아 여러 불합리한 요구를 했다.
해당 사건은 결국 그림자 사냥꾼의 자발적인 개입으로 진압됐다.
당시 스스로 담판 요구 전달에 지원한 기자 카를·잉골드는 사태가 악화되기 전에 푸아송 마을에서 다음과 같은 단체 사진을 찍었다:
신규활은 그런 르네와 야코브의 성향이 머나먼 조상에게서 이어졌다는것을 보여주네요
야코브는 르네처럼 레무리아인 출신이며 그 조상인 월터는 ㄹ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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