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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강림자 정체 = 밖에서 온 여행자

노드크라이

by 물의용신코코무 2025. 9. 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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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탄생한 달은 「영원달」. 세 개의 달 중 가장 큰 달로, 그녀의 거대한 달의 힘 때문에 밀물과 썰물이 생겼어요
라우마
그다음은 「서리달」. 「영원달」보다 크기는 작지만 가장 밝은 달이었어요. 그녀 덕분에 밤하늘이 꺼지지 않는 차가운 등불을 가지게 되었죠
라우마
마지막은 「무지개달」. 다른 자매들보다 작고 빛도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약했지만, 간혹 나타나는 빛의 고리는 무엇보다 신비로웠죠
페이몬
와… 그렇게 오래된 역사가 있었구나. 그 뒤에는 어떻게 됐어?
라우마
그 뒤는… 두 분도 아는 이야기예요. 「강림자」로 인한 전쟁에서 달의 세 여신은 모두 목숨을 잃었고… 「서리달」을 제외한 두 달은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죠


달의 세자매가 부서지던 전쟁은 최초의천사와 밖에서 온 여행자가 일으킨 사건이였습니다.

최초의천사가 새벽별이라는건 극북의 찬송가에서 나타나있지요.


[찬송가 열한 번째:

샛별 여신과 극북의 성인·

코이타르와 세우테르보이넨]

최초의천사& 밖에서 온 여행자
세우테르보이넨의 아내, 지고한 코이타르를 부르오니,

창조신의 최초이자 가장 아름다운 딸이시여.

대기의 소녀시여,

밝게 빛나는 샛별이시여,

극북의 자손들이 영원히 당신의 위업을 노래하나이다.


서리밤의 찬바람은 우리 가슴속 은빛 불꽃을 끄지 못하며,

사악한 밤은 우리 마음을 더럽히지 못할 것이고.

마침내 우리는 귀향해,

잡초 우거진 묘지를 지나 황금 대도시로 돌아갈 것이옵니다


결국 밖에서온 여행자가 제3 강림자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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