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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크라이 특성 소재 스토리

노드크라이

by 물의용신코코무 2025. 9. 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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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방울 수정
단조용 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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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갯빛 광채를 띠는 결정석. 뛰어난 내구성과 가공성 덕분에, 예로부터 스네즈나야 장인들이 최고의 단조 재료로 손꼽았다.
전설에 따르면 밝은 달의 마차가 부서졌을 때, 신의 피로 물든 굴대가 달 아래 속세로 추락해 무지갯빛 보석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날 이후 대지에서 사는 사람들은 더 이상 죽은 신을 섬기지 않았으며, 밤의 군주들이 죽은 이유를 아는 생존자들만이 그 잊힌 이름을 허망하게 노래할 뿐이었다


비밀 도구의 잔해
무기 돌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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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돌파의 힘을 부여하는 재료.
과거 「대도의 일곱 도구」라 불리던 정교한 장치로, 그 발명자는 제국 각지에 명성을 떨친 대도 리드·밀러라고 전해진다.
초기 보물 사냥단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것처럼, 원래는 각기 다른 용도였던 여러 도구를 하나로 모으면, 사슬이든 영토든 상관없이 인위적으로 설정된 경계를 파괴할 수 있다.
수납된 도구의 종류는 꼭 일곱 가지에 국한되지 않지만, 사람들이 관습적으로 종류가 다양한 것을 일곱이라는 숫자로 표현한 것뿐이다. 세계의 질서가 일곱 가지로 분류되는 것도 아마 같은 이유일 것이다


비밀 도구의 모형
무기 돌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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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돌파의 힘을 부여하는 재료.
대도의 도구가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복제된 것처럼, 대도의 이름 또한 수많은 이들에 의해 차용되었다.
어떤 의미에서 그것은, 원하는 것을 얻고자 했던 사람들이 리드·밀러의 이름을 훔친 것이 아니라, 리드·밀러가 그들 각자의 「신분」을 훔친 것인지도 모른다. 이 둘은 애초에 구분되지 않는다


비밀 도구의 계승
무기 돌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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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돌파의 힘을 부여하는 재료.
거리와 골목의 기묘한 전설 속에서, 대도 리드·밀러는 수차례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매번 생사의 기로에서 친구의 도움과 기묘한 도구 덕분에 형장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일부 이야기에서는 몇몇 추종자들이 존경하는 낙원의 왕을 위해 죽음을 대신했다고 전해지지만, 그런 이야기는 인기가 없다. 술자리에서 나누는 얘기는 낭만적이고 해피엔딩이어야 하니까. 이 세상에 대도를 가둘 수 있는 족쇄 따윈 없었으니, 그를 가둘 수 있는 결말 역시 존재하지 않는 셈이다


비밀 도구의 참뜻
무기 돌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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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돌파의 힘을 부여하는 재료.
「가난한 자여, 굶주리고 추위에 떨던 자여, 모욕과 학대를 견뎌낸 자여, 핍박에 찌든 자여, 이곳에 흘러든 형제자매들이여」
「만약 그대도 불공정한 운명에 고통받은 적이 있다면, 만약 그대도 이웃의 고난 앞에 눈물로 밤을 지새운 적이 있다면」
「만약 그대도 더는 두려움 없는 안식처를 바란다면, 만약 그대도 눈물 없는 『세계』를 꿈꾼다면」
「그렇다면 그대도 함께, 형제자매들과 함께, 노예의 사슬을 끊고 우리의 대열에 합류하라」

「죽은 자는 죽은 자에게 맡기고, 그대는 일어나 자만한 자들의 보물로

<경계 없는> <낙원>을 세우라」


긴 밤을 밝히는 불티
무기 돌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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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돌파의 힘을 부여하는 재료.
세상의 시 속에서 등불은 종종 희망을 비유할 때 사용된다. 장작은 새벽이 오기 전 어둠 속에서 사람들의 앞길을 밝혀주기 위해 고요하게 타오르고 사그라든다.


하지만 최초에 등불을 만든 자든, 어린 시절 함께 낙원을 그리던 참된 벗이든, 불꽃이 꺼지는 그 순간까지도 밝혀진 그 길의 종착지를 알지 못했다


긴 밤을 밝히는 불씨
무기 돌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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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돌파의 힘을 부여하는 재료.
등불이 어둠을 몰아내듯, 변경의 사람들은 등지기의 불꽃이 꺼지지 않는 한, 더러운 사악함이 산 자의 거처에 닿지 못한다고 굳게 믿었다.
긴 밤을 지키겠노라 맹세한 전사도 마찬가지로 그리 믿었다. 그랬기에 불나방이 불길로 뛰어들듯이 갑옷 속 연약한 육신으로 산 같은 재앙에 맞섰다.
종국엔 그의 피와 살이 검은 물결에 삼켜졌는지, 아니면 그의 피와 살이 그 오염된 검은 물결을 삼켜버렸는지 더 이상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긴 밤을 밝히는 불꽃
무기 돌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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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돌파의 힘을 부여하는 재료.
불씨를 문 밤꾀꼬리는 등지기의 휘장이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 문장은 북국의 어느 명망 높은 귀족 가문의 것이었다고 한다.

한때 등불이 미치지 못한 어둠 속에서, 훗날 대도로 이름을 떨치게 될 소년이 이 밤꾀꼬리의 모습을 본떠, 친구와 함께 최초의 까마귀 휘장을 새겼다.


하지만 그것도 이미 오래전 일이다. 지금에 이르러 까마귀 문장은 세상 곳곳에 퍼졌고, 검은 까마귀가 우러러보던 밤꾀꼬리는 여전히 고탑 위에 머무르며, 빛을 향해 겨울 나라의 애가를 부르고 있다


긴 밤을 밝히는 불길
무기 돌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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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돌파의 힘을 부여하는 재료.
긴 밤이 변경을 뒤덮던 시대, 최초의 등불 제작자가 어둠을 몰아내는 불꽃을 밝혀 검은 물결을 지키겠다는 맹세로 특별 허가 칙령을 받았고, 그렇게 「등지기」가 탄생했다.


높은 바다의 그림자 사냥꾼들과는 달리, 순찰 중인 등지기들은 잃어버린 제국이 전해 준 고대의 기술도, 화려한 칭호나 지위도 없었다. 오직 은색 갑옷 아래의 연약한 육신, 손에 쥔 검과 등불, 그리고 대대로 물려받은 오래된 서약뿐이었다.

아무리 많은 영혼이 희미한 등불과 함께 사라져도, 칠흑의 재앙은 인간의 결의를 뒤덮을 수 없다. 긴 밤이 앗아갈 수 있는 건 생명뿐이며, 결국 도래할 여명은 절대 빼앗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극북 유민의 영욕
무기 돌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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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돌파의 힘을 부여하는 재료.
황금과 대리석의 나라가 아직 몰락하지 않았던 시절, 달을 숭배하던 선조들은 여명의 별의 인도를 따라 하늘까지 닿는 고탑을 세웠다.
그러나 생명과 세계를 통일하려던 가장 오만한 반역의 망상은 지상 만국을 지배한 왕조차 이루지 못했고, 높은 하늘의 분노 속에서 도시와 함께 무너져 내렸다.
고향을 잃은 생존자들은 서리달의 남은 빛을 따라 남쪽으로 피난했고, 눈물을 흘리며 과거의 비극과 영광을 노래했다. 이는 이미 수천 년 전의 일이다


극북 유민의 망집
무기 돌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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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돌파의 힘을 부여하는 재료.
황금과 대리석의 대도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달빛의 싸늘한 안내를 따라, 유민들은 음산하고 황량한 땅으로 향했다.
과거의 영광과 신비한 기술은 아침 이슬처럼 메말랐지만, 최초의 집념은 여전히 완고하고 오만한 자들의 몸속에서 흐르며, 무너진 무덤과 함께 사라지지 않았다.
달빛을 모시는 제사장들은 밭의 작물을 솎아 내듯, 대가를 불문하고 세대에 걸쳐 가장 원초에 가까운 순수한 혈통을 골라내기 시작하는데…


극북 유민의 기도
무기 돌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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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돌파의 힘을 부여하는 재료.
차가운 은빛 칼날은 은혜로운 주인의 자비다.

자비의 이름 아래, 사람들은 내일을 향해 희망을 바쳐야 한다. 비록 「완성」되지 못한 불량품일지라도 그 몸속에는 달빛의 순결한 축복이 흐르고 있다.

아무리 미약한 축복일지라도 조금씩 모으다 보면 그 속에 잠긴 신성한 후계자를 언젠가 도래할 「낙원」에 더욱 가까이 데려갈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죄와 악은 결국 무결한 달빛에 씻겨 나갈 것이기에, 모든 눈물과 고통은 반드시 감내해야 할 희생이다.

적어도 달을 숭배하는 자들은 그렇게 굳게 믿고 있다


극북 유민의 광휘
무기 돌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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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돌파의 힘을 부여하는 재료.
예언의 아이가 축복받지 못하고 태어남에 따라, 천년의 계획이 암울한 황혼을 맞이했다.
치밀한 계략은 어리석은 배신 때문에 무너졌고, 마땅히 왕이 되어야 할 소년은 그를 섬겨야 할 시녀를 데리고 마땅히 그의 것이어야 할 보물을 훔쳤으나, 운명이 그를 위해 준비해 둔 왕관을 모조리 거부했다.


훗날, 낙원을 다스릴 운명을 타고난 왕은 용서받지 못할 대도로 역사에 기록됐다. 극북의 나라가 품었던 황금처럼 찬란한 비원은, 진정한 새로운 달이 대지를 비출 무렵, 신을 믿은 적이 없는 여사제(아일라) 가 자신이 섬기는 왕의 빈 무덤에 묻어버렸다




휴대용 베어링
노드크라이 지역 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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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단이 노드크라이에 주둔한 이후 대량 생산한 휴대용 베어링 유닛. 마모되어 쓸모 없어지면 다른 유닛처럼 버려진다.
드물게 달의 힘이 희미하게 남아 있는 경우도 있으며, 복제가 어려워 나샤 마을 상인들 사이에서는 거래용 화폐로 쓰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이를 위조하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위조 비용이 베어링의 가치보다 높아 결국 파산했다고 한다


서리촛대꽃
노드크라이 지역 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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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처럼 생긴 꽃. 주로 물가에서 자라며, 차갑고 맑은 향이 나서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서로 다른 색의 꽃술과 꽃줄기는 두 가지 달의 힘을 상징하지만, 서리촛대꽃은 달의 힘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매우 드문 식물로, 서리달 아이 사이에서는 불신자나 배신자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 특이한 꽃은 500년 전 칠흑의 재앙이 끝났을 무렵부터 나타났다고 전해지나, 해당 주장에 대한 엄밀한 고증은 이루어진 바 없다


달빛 은
노드크라이 지역 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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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맑고 흠 없는 은백색 결정체. 완벽에 가까운 원소 친화력을 지니고 있다.
서리달 아이 전승에 따르면 이 결정체는 500년 전 달의 소녀와 함께 태어났으며, 그 시절 달을 읊는 사자가 이를 달에서 내려온 선물이라 여겨 「달빛 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반면, 스네즈나야 연대기 작가들의 더 오래된 기록에는 황금 나라 후예들이 수천 년 전부터 서리달로 방직한 신비로운 은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지금으로서는 두 전승 사이의 연관성을 알 수 없으나,

이 결정체가 오늘날까지도 노드크라이 장인들에게 최고의 원소 전도체로 여겨지는 것만은 확실하다


「달빛」은 달 아래 땅의 축복이다.
사물에는 크고 작음이 있고, 사람에게는 현명함과 어리석음이 있으나, 달빛 아래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달빛」은 달 아래 땅의 축복이다.
구름 속의 달빛은 어둡고 끝없는 황야에 비해 너무나도 미약하다. 그러나 긴 밤 속에서 사람들을 인도하는 것은 언제나 그 미약한 달빛이다

「달빛」은 달 아래 땅의 축복이다.
새로운 달이 뜨는 날, 하늘의 달을 향해 계시와 축복을 비는 것은 최초의 시대부터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의식이다. 오늘 밤의 달빛은 과거와 다르지 않으나, 사람들이 우러러보던 그 새로운 달은 지금 어디 있을까?


「유랑」은 달 아래 땅의 삶이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밤이 오기 전에 길을 떠나자. 여명은 종점이 아니라 또 다른 여정의 시작이다

「유랑」은 달 아래 땅의 삶이다.
생명과 유랑은 본디 구분되지 않는다. 세상에 영원히 머물 수 있는 자는 없으며, 모두 쉬어갈 뿐이다. 따라서 기념할 가치는 종착지가 아니라 여정이 남긴 발자취에 있다

「유랑」은 달 아래 땅의 삶이다.
유랑하는 자들은 번개와 폭풍을 헤치고, 산과 설원을 넘어,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어도 결코 멈추지 않는다. 「집」이라 부를 수 있는 곳을 찾기 전까지는




「낙원」은 달 아래 땅의 망상이다.
누군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곳에 들어오려 하고, 또 누군가는 죽을힘을 다해 나가려 한다. 어쩌면 낙원이란 영원히 닿을 수 없는 곳인지도 모른다


「낙원」은 달 아래 땅의 망상이다.
낙원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다.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노드크라이가 최고의 낙원이겠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그 반대일 뿐이다

「낙원」은 달 아래 땅의 망상이다.
쓰라린 슬픔으로 가득한 땅 위에 경계와 차별이 없는 낙원을 창조하려는 것은 어쩌면 유치한 망상일 뿐이지만, 이 또한 미래를 만드는 초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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