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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궁의 태양과 달

고대문명/연하궁

by 물의용신코코무 2024. 3. 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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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원초는 티바트의 낮하늘을 지배하는 창조자이자 태양이고

2. 원초의 그림자는 밤하늘을 지배했던 달의 여신과 별임. 

3. 시간의 집정관은 밤과 낮을 중재하던 새벽별임

 

 

참고한 글

 연하궁에서 나온 떡밥 관련 뇌피셜 포스트잇 

 

 

1. 원초의 그림자 넷중 하나는 시간의 집정관임. 

 

원초의 그분과 그림자 하나가 ...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우리의 선조의 수는 알 수 없더라. 

 

유일하게 우리를 버리지 않은 분은 「시간의 집정관」이시더라.

 

자신이 직접 창조에 관여했기에 끝까지 버리지 못한듯

 

 


2. 시간의 집정관은 새벽별임

 

세개의 달은 모두 새벽을 알리는 별을 사랑했어.

밤이 아침으로 바뀌는 순간에만 자매 중 하나가 새벽의 별의 침실에 갈 수 있었어.  이후 아침해가 뜨면 밤의 제왕은 마차를 타고 황급히 사라졌지. <죽림월야 중>

 

밤과 아침을 구분하는 기준은 새벽별이 뜨는 순간이었음 

 

시간의 집정관은  천풍과 해와 달의 척도이다.

 

해와 달, 즉 아침과 밤을 구분하는 기준이 시간의 집정관이기에 새벽별과 시간은 동일인일수도 있음. 

 



3. 원초는 태양이자 창조자임

 

A. 서적 제목 

 

해와 달 이전의 과거사 

 

B. 다섯 성인

 

조화는 오묘함을 숨기고 해와 달은 길흉을 나타낸다

세 귀퉁이가 어둠을 차단하고 다섯 성인은 허공에 숨었다.

 

그림자 4 + 원초 1 해서 5명인듯


C. 원초의 그림자는 그림자임에도 불구하고 빛이남. 

 

원초의 그분이 빛이 나는 자신의 그림자를 창조하시니 그림자의 수는 넷이었더라  (달과 별 모두 빛남.)

 

D. 연하궁 사람들은 빛과 태양을 같은것으로 여김

 

아베라쿠는 토코요노카미에 의해 지혜의 깨달음을 얻어 태양을 볼 수 없는 연하궁에서 을 파냈다고 한다. 

 

현인·아브락스가 지혜를 얻어 빛의 기적을 선보이니, 선조가 그를 우두머리로 삼으매 「헬리오스」를 짓기 시작했더라

 

 

E.  태양은 연하궁 사람의 창조자이자 그들이 믿었던 신임. 

 

사람을 만든 날에 우리의 선조와 원초의 그분이 약속을 맺으매 연대도 새롭게 바뀌었더라

 

 

(결론) 태양 =  빛 = 원초의 그분

 

그리고 연하궁에서 태양의 위치는 태양의 탑, 태양의 아이에서 알수있듯 가장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함. 

 

 


4. 원초의 그림자 네명은 밤하늘의 달과 별임

 

책 제목이 힌트인듯함 

 

빛의 그림자 아래

= 원초 원초의 그림자 

= 태양과  ?

 

 

달이 들가는게 자연스러울듯. 그 외에도 해와 달은

 

일월 

낮과 밤

백야와 상야 

 

햄버거와 콜라마냥 계속 세트로 등장함. 

원초의 그분의 낮의 하늘을 지배하는 태양이였다면,  그림자로 달과 별을 만들어 밤하늘을 지배하도록 한듯

 

 

 

5. 달은 태양의 그림자임

 

그 이유는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빛을 반사시켜서 빛을냄. 태양빛이 있어서 달빛도 생김. 

마치 빛이 있어야 그림자도 생겨나듯..

 

 

결론

 

초창기 티바트는 대낮은 원초의 태양이, 밤은 원초의 그림자인 달이 비추는 곳이였음. 그리고 새벽별이 낮과 밤 사이를 중재했었음. 

 

균형의 수호자가 죽어가고, 창조자는 아직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세상은 더는 불타지 않을 것이다. 그대가 「신」의 자리에 오를 것이기 때문에...

 

태양과 달의 균형을 지키던 시간의 집정관이 죽어가고, 창조자인 태양은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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