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아같은 마신이든 종려같은 신이든 일단 신이되려면 전제조건이 먼저 파네스의 조각을 부여받아야함
파네스의 조각을 받은다음에야 인류를 사랑하며 인도할 신성한사명을 부여받게됨
파네스조각을 받기전까지 신적인 사명이 없었고
받은다음에야 마신의 자격을 얻게된 에게리아가 있음
암튼 마신이 죽으면 지랄나는것도 얘네가 가진 그 원초의 조각때문일지도모름. 따지고보면 티바트 바깥세상에서 온 파네스의 조각이라 심연이라고 할수있을듯..
신의심장도 강림자의 뼈다구였고 신의 자격도 강림자의 조각이라는게 아무튼 우연은 아닌듯한데
정리
1. 파네스도 일곱신의 심장인 제3강림자처럼 몸이 갈가리 조각이 났고 마신의 자격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중
가설
2. 일곱개로 나눠진 상황은 비정상임
적왕/르네/원시모태바다/레무리아 조화의선율/선령문명으로이어지는 신과 인간은 이어져있으며 집합의식체(하이브마인드) 가 원래의 모습을 암시하는듯함
3.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그들은 일곱갈래 조각났음
그리고 현재 천리는 마신전쟁당시의 마신들에게는 일곱신의 상징인 신의심장으로, 인간들에게는 신의자격(원신)미끼로 분쟁을 의도적으로 만들고있는듯함
목적은 일단 일곱가지가 다시하나로 뭉치는걸 막기위함이 아닐까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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